美 바이든 여사, 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일본행
입력 2021.07.22 (00:54)
수정 2021.07.2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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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현지 시간)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일본 방문에 나섰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미국 사절단을 이끌고 일본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바이든 여사가 단독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여사는 오늘(22일) 오후 일본에 도착한 뒤 48시간가량 머물 예정입니다.
오늘은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부부와 만찬을 합니다.
내일(23일)은 스가 총리의 부인 스가 마리코 여사와 회동, 미국 올림픽 대표팀과 화상 만남, 나루히토 일왕과 면담 일정을 소화하고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2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바이든 여사는 일본 방문 직전 알래스카, 귀국길에 하와이에 각각 들러 미군 가족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합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부는 올림픽과 우리 선수에 대해 최고 단계의 지지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방일 기간 코로나19와 관련한 엄격한 절차와 예방책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미국 사절단을 이끌고 일본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바이든 여사가 단독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여사는 오늘(22일) 오후 일본에 도착한 뒤 48시간가량 머물 예정입니다.
오늘은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부부와 만찬을 합니다.
내일(23일)은 스가 총리의 부인 스가 마리코 여사와 회동, 미국 올림픽 대표팀과 화상 만남, 나루히토 일왕과 면담 일정을 소화하고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2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바이든 여사는 일본 방문 직전 알래스카, 귀국길에 하와이에 각각 들러 미군 가족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합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부는 올림픽과 우리 선수에 대해 최고 단계의 지지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방일 기간 코로나19와 관련한 엄격한 절차와 예방책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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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현지 시간)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일본 방문에 나섰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미국 사절단을 이끌고 일본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바이든 여사가 단독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여사는 오늘(22일) 오후 일본에 도착한 뒤 48시간가량 머물 예정입니다.
오늘은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부부와 만찬을 합니다.
내일(23일)은 스가 총리의 부인 스가 마리코 여사와 회동, 미국 올림픽 대표팀과 화상 만남, 나루히토 일왕과 면담 일정을 소화하고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2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바이든 여사는 일본 방문 직전 알래스카, 귀국길에 하와이에 각각 들러 미군 가족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합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부는 올림픽과 우리 선수에 대해 최고 단계의 지지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방일 기간 코로나19와 관련한 엄격한 절차와 예방책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미국 사절단을 이끌고 일본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바이든 여사가 단독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이든 여사는 오늘(22일) 오후 일본에 도착한 뒤 48시간가량 머물 예정입니다.
오늘은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부부와 만찬을 합니다.
내일(23일)은 스가 총리의 부인 스가 마리코 여사와 회동, 미국 올림픽 대표팀과 화상 만남, 나루히토 일왕과 면담 일정을 소화하고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2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바이든 여사는 일본 방문 직전 알래스카, 귀국길에 하와이에 각각 들러 미군 가족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합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부는 올림픽과 우리 선수에 대해 최고 단계의 지지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방일 기간 코로나19와 관련한 엄격한 절차와 예방책을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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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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