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멕시코 육로 국경 통행 제한 한 달 연장
입력 2021.07.22 (03:25)
수정 2021.07.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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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사이의 육로 국경 통행 제한이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캐나다와의 육로 국경에서의 비필수적인 통행 제한을 8월 2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북미 3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 21일부터 국경을 닫고 단순 관광을 포함한 비필수적 이동을 금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후 월 단위로 계속 연장해 지금까지 16개월 동안 국경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육로 국경 통행 제한 이후에도 화물 운송이나 의료 목적 이동 등 필수적 통행은 계속 허용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토안보부는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캐나다와의 육로 국경에서의 비필수적인 통행 제한을 8월 2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북미 3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 21일부터 국경을 닫고 단순 관광을 포함한 비필수적 이동을 금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후 월 단위로 계속 연장해 지금까지 16개월 동안 국경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육로 국경 통행 제한 이후에도 화물 운송이나 의료 목적 이동 등 필수적 통행은 계속 허용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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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캐나다·멕시코 육로 국경 통행 제한 한 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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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03:25:03
- 수정2021-07-22 03:52:49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사이의 육로 국경 통행 제한이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캐나다와의 육로 국경에서의 비필수적인 통행 제한을 8월 2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북미 3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 21일부터 국경을 닫고 단순 관광을 포함한 비필수적 이동을 금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후 월 단위로 계속 연장해 지금까지 16개월 동안 국경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육로 국경 통행 제한 이후에도 화물 운송이나 의료 목적 이동 등 필수적 통행은 계속 허용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토안보부는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캐나다와의 육로 국경에서의 비필수적인 통행 제한을 8월 2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북미 3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3월 21일부터 국경을 닫고 단순 관광을 포함한 비필수적 이동을 금지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후 월 단위로 계속 연장해 지금까지 16개월 동안 국경이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육로 국경 통행 제한 이후에도 화물 운송이나 의료 목적 이동 등 필수적 통행은 계속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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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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