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과 부추 등 일부 농산물에서 허용기준을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 원재료 농산물에 대해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를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열무, 오이, 무, 부추, 깻잎, 고춧가루 등 15개 품목 438건을 검사한 결과, 부추 2건과 들깻잎 1건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적발된 농산물은 모두 폐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할 기관에 검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 원재료 농산물에 대해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를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열무, 오이, 무, 부추, 깻잎, 고춧가루 등 15개 품목 438건을 검사한 결과, 부추 2건과 들깻잎 1건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적발된 농산물은 모두 폐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할 기관에 검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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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서울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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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06:00:14
깻잎과 부추 등 일부 농산물에서 허용기준을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 원재료 농산물에 대해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를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열무, 오이, 무, 부추, 깻잎, 고춧가루 등 15개 품목 438건을 검사한 결과, 부추 2건과 들깻잎 1건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적발된 농산물은 모두 폐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할 기관에 검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 원재료 농산물에 대해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를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열무, 오이, 무, 부추, 깻잎, 고춧가루 등 15개 품목 438건을 검사한 결과, 부추 2건과 들깻잎 1건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은 "적발된 농산물은 모두 폐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할 기관에 검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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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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