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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두 번째 아시아 방문…“인도태평양 지역, 美 우선순위 있는 곳”
입력 2021.07.22 (06:02) 수정 2021.07.22 (06:05) 국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이번 주 취임 후 두 번째로 아시아를 방문합니다.

오스틴 장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주 후반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아시아 방문은 지난 3월 취임 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첫 순방지로 한국과 일본은 찾은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오스틴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미국의 우선순위에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중국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공정하고 개방된 포용적 질서와 공정한 가치의 필요성을 언급한 뒤 "어느 나라도 이 규칙을 지배하거나 내던져 버릴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항행의 자유 중요성을 꺼낸 뒤 "남중국해에서 도움이 되지 않고 근거 없는 중국의 주장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타이완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일본 등 동맹국들과 연합 군사훈련을 할 시급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미국이 직면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우리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군사적으로 능력과 프로그램, 훈련, 지식,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美 국방장관, 두 번째 아시아 방문…“인도태평양 지역, 美 우선순위 있는 곳”
    • 입력 2021-07-22 06:02:18
    • 수정2021-07-22 06:05:08
    국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이번 주 취임 후 두 번째로 아시아를 방문합니다.

오스틴 장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주 후반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아시아 방문은 지난 3월 취임 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함께 첫 순방지로 한국과 일본은 찾은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오스틴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미국의 우선순위에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중국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공정하고 개방된 포용적 질서와 공정한 가치의 필요성을 언급한 뒤 "어느 나라도 이 규칙을 지배하거나 내던져 버릴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항행의 자유 중요성을 꺼낸 뒤 "남중국해에서 도움이 되지 않고 근거 없는 중국의 주장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타이완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일본 등 동맹국들과 연합 군사훈련을 할 시급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미국이 직면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우리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군사적으로 능력과 프로그램, 훈련, 지식,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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