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남쪽 근해에서 규모 6.9 강진 발생

입력 2021.07.22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나마 남쪽 바다에서 2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15분 쯤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습니다.

진앙은 파나마의 인구 1천300명 마을 푼타 데 브리카에서 57㎞, 코스타리카의 인구 33만 5천 명 도시 산호세에서 298㎞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2㎞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파나마 재난대응 당국이 지진이 영향을 미친 지역을 감시하고 있으며 아직 피해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나마 남쪽 근해에서 규모 6.9 강진 발생
    • 입력 2021-07-22 07:12:27
    국제
파나마 남쪽 바다에서 2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15분 쯤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습니다.

진앙은 파나마의 인구 1천300명 마을 푼타 데 브리카에서 57㎞, 코스타리카의 인구 33만 5천 명 도시 산호세에서 298㎞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2㎞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파나마 재난대응 당국이 지진이 영향을 미친 지역을 감시하고 있으며 아직 피해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