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생·교직원 확진자 급증…학교 밀집도 조정

입력 2021.07.22 (07:43) 수정 2021.07.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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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거리두기 3단계 강화로 학교 밀집도를 조정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거리두기 3단계 적용으로 밀집도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분의 3 이내, 중학교는 3분의 1에서 3분의 2, 고등학교 3분의 2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부산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사하구 고등학교 학생들과 접촉한 해운대 모 고등학교 학생 3명이 확진됐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영도구 모 고등학교에서도 2명이 확진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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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학생·교직원 확진자 급증…학교 밀집도 조정
    • 입력 2021-07-22 07:43:53
    • 수정2021-07-22 08:11:28
    뉴스광장(부산)
부산에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거리두기 3단계 강화로 학교 밀집도를 조정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거리두기 3단계 적용으로 밀집도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분의 3 이내, 중학교는 3분의 1에서 3분의 2, 고등학교 3분의 2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부산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사하구 고등학교 학생들과 접촉한 해운대 모 고등학교 학생 3명이 확진됐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영도구 모 고등학교에서도 2명이 확진되는 등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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