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보유 대구·경북 토지 급증

입력 2021.07.22 (07:52) 수정 2021.07.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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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사이 중국인의 대구·경북 토지 보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중국 국적자들의 보유 토지는 대구 457필지 9만7천 제곱미터, 경북 769필지 54만천 제곱미터로, 지난 2011년에 비해 필지 기준 대구는 2배, 경북은 6배 늘었습니다.

국내 전체로 보면 중국인의 보유 토지는 5만7천여 필지 천999만 제곱미터로 10년 전보다 필지 기준으로 16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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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보유 대구·경북 토지 급증
    • 입력 2021-07-22 07:52:23
    • 수정2021-07-22 07:56:13
    뉴스광장(대구)
10년 사이 중국인의 대구·경북 토지 보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중국 국적자들의 보유 토지는 대구 457필지 9만7천 제곱미터, 경북 769필지 54만천 제곱미터로, 지난 2011년에 비해 필지 기준 대구는 2배, 경북은 6배 늘었습니다.

국내 전체로 보면 중국인의 보유 토지는 5만7천여 필지 천999만 제곱미터로 10년 전보다 필지 기준으로 16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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