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에 닭·돼지 폐사 잇따라
입력 2021.07.22 (07:58)
수정 2021.07.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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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 특보 속에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폐사하는 가축도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달 들어 농가 2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8천 8백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천에서 닭 4천200마리가 폐사해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충청북도는 축사의 복사열을 차단하고 통풍 장치를 가동해 가축 체온을 낮추고 시원한 물을 자주 공급해 폭염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달 들어 농가 2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8천 8백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천에서 닭 4천200마리가 폐사해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충청북도는 축사의 복사열을 차단하고 통풍 장치를 가동해 가축 체온을 낮추고 시원한 물을 자주 공급해 폭염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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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폭염에 닭·돼지 폐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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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07:58:55
- 수정2021-07-22 08:10:57
연일 폭염 특보 속에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폐사하는 가축도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달 들어 농가 2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8천 8백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천에서 닭 4천200마리가 폐사해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충청북도는 축사의 복사열을 차단하고 통풍 장치를 가동해 가축 체온을 낮추고 시원한 물을 자주 공급해 폭염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달 들어 농가 20여 곳에서 닭과 돼지 등 8천 8백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천에서 닭 4천200마리가 폐사해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충청북도는 축사의 복사열을 차단하고 통풍 장치를 가동해 가축 체온을 낮추고 시원한 물을 자주 공급해 폭염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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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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