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조금 횡령’ 폐기물 업체 계약 해지

입력 2021.07.22 (07:58) 수정 2021.07.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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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최근 보조금 횡령 의혹이 불거진 민간위탁 폐기물 처리 업체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군은 어제 업체 측에 오는 9월 15일 자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후,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23명을 직접 고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체 감사 결과 업체 대표 A 씨가 유류비 등 보조금 7천여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환수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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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 ‘보조금 횡령’ 폐기물 업체 계약 해지
    • 입력 2021-07-22 07:58:56
    • 수정2021-07-22 08:12:17
    뉴스광장(청주)
음성군이 최근 보조금 횡령 의혹이 불거진 민간위탁 폐기물 처리 업체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군은 어제 업체 측에 오는 9월 15일 자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후,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23명을 직접 고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체 감사 결과 업체 대표 A 씨가 유류비 등 보조금 7천여만 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환수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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