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계대출 감소세…주택담보대출은 증가
입력 2021.07.22 (08:25)
수정 2021.07.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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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4,851억 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378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는 지난 4월 대규모 공모주 청약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청약증거금 반환에 따라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주택담보대출은 한달 전보다 797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구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2차 중도금 납입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는 지난 4월 대규모 공모주 청약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청약증거금 반환에 따라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주택담보대출은 한달 전보다 797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구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2차 중도금 납입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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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가계대출 감소세…주택담보대출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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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08:25:08
- 수정2021-07-22 08:36:00
지난 5월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4,851억 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378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는 지난 4월 대규모 공모주 청약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청약증거금 반환에 따라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주택담보대출은 한달 전보다 797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구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2차 중도금 납입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는 지난 4월 대규모 공모주 청약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청약증거금 반환에 따라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주택담보대출은 한달 전보다 797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동구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2차 중도금 납입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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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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