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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정책준비단 가동…“후보 공약, 실현 가능성 검증할 것”
입력 2021.07.22 (09:53) 수정 2021.07.22 (09:54)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정책준비단 1차 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대선 공약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대선 정책준비단 1차 회의를 열고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송 대표는 “방역항황으로 경선 일정이 다소 조정됐지만, 민생 중심의 대선 정책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후보와 후보 주변 참모들도 중요하지만, 당과 충분히 합의, 소통해서 당이 뒷받침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0월에 후보자가 확정되면 예비공약을 완성하겠다”며 “후보자와 공약 통합 절차를 갖춰 실현 가능성이 없으면 걸러내고 비합리적인 부분을 조정해 민주당 후보의 공식 공약으로 정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연령, 직능 등 대표성을 가진 국민 100명으로 구성된 공약 검증 100인 위원회를 구성, 오는 10월 본 경선을 거쳐 후보자가 선출된 뒤 공약을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정책준비단 공동단장을 맡은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공약 개발 작업은 코로나 일상 회복과 만성적 저성장 탈출을 위한 성장 동력 창출 등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해법과 나아갈 방향을 정책 의제화하는 것”이라며 “국민 삶이 더 윤택해지기 위해 민생의 마음으로 공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정책준비단 공동단장인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은 “6명의 경선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도 당 공약으로 심화 발전하겠다”며 “누가 본선 후보가 되건 상관 없이 6명이 모두가 민주당 대표하는 후보로서 대선 승리에 앞장서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정책준비단 부단장인 유동수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연구원은 이른바 킬러 컨텐츠라 할 수 있는 핵심 공약을 맡고, 정책위에서는 분야별 공약을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당, 대선 정책준비단 가동…“후보 공약, 실현 가능성 검증할 것”
    • 입력 2021-07-22 09:53:05
    • 수정2021-07-22 09:54:49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정책준비단 1차 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대선 공약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대선 정책준비단 1차 회의를 열고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송 대표는 “방역항황으로 경선 일정이 다소 조정됐지만, 민생 중심의 대선 정책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후보와 후보 주변 참모들도 중요하지만, 당과 충분히 합의, 소통해서 당이 뒷받침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0월에 후보자가 확정되면 예비공약을 완성하겠다”며 “후보자와 공약 통합 절차를 갖춰 실현 가능성이 없으면 걸러내고 비합리적인 부분을 조정해 민주당 후보의 공식 공약으로 정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연령, 직능 등 대표성을 가진 국민 100명으로 구성된 공약 검증 100인 위원회를 구성, 오는 10월 본 경선을 거쳐 후보자가 선출된 뒤 공약을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정책준비단 공동단장을 맡은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공약 개발 작업은 코로나 일상 회복과 만성적 저성장 탈출을 위한 성장 동력 창출 등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해법과 나아갈 방향을 정책 의제화하는 것”이라며 “국민 삶이 더 윤택해지기 위해 민생의 마음으로 공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정책준비단 공동단장인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은 “6명의 경선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도 당 공약으로 심화 발전하겠다”며 “누가 본선 후보가 되건 상관 없이 6명이 모두가 민주당 대표하는 후보로서 대선 승리에 앞장서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정책준비단 부단장인 유동수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연구원은 이른바 킬러 컨텐츠라 할 수 있는 핵심 공약을 맡고, 정책위에서는 분야별 공약을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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