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훈지청, 허위 참전용사에게 명예수당 지급
입력 2021.07.22 (10:00)
수정 2021.07.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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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훈지청이 월남전 참전이 불명확한 허위 참전용사에게 수천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발표한 국가보훈처 정기감사 결과를 보면 제주보훈지청은 월남전 당시 참전기간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에게 8천만 원이 넘는 참전명예수당과 의료, 교육지원비 등을 지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허위 참전용사의 유공자 등록을 취소하고 잘못 지급된 수당의 환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이 발표한 국가보훈처 정기감사 결과를 보면 제주보훈지청은 월남전 당시 참전기간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에게 8천만 원이 넘는 참전명예수당과 의료, 교육지원비 등을 지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허위 참전용사의 유공자 등록을 취소하고 잘못 지급된 수당의 환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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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보훈지청, 허위 참전용사에게 명예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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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10:00:08
- 수정2021-07-22 10:38:53
제주보훈지청이 월남전 참전이 불명확한 허위 참전용사에게 수천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발표한 국가보훈처 정기감사 결과를 보면 제주보훈지청은 월남전 당시 참전기간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에게 8천만 원이 넘는 참전명예수당과 의료, 교육지원비 등을 지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허위 참전용사의 유공자 등록을 취소하고 잘못 지급된 수당의 환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감사원이 발표한 국가보훈처 정기감사 결과를 보면 제주보훈지청은 월남전 당시 참전기간을 확인할 수 없는 사람에게 8천만 원이 넘는 참전명예수당과 의료, 교육지원비 등을 지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허위 참전용사의 유공자 등록을 취소하고 잘못 지급된 수당의 환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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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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