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양계장에서 불…닭 9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21.07.22 (10:24) 수정 2021.07.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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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2시 17분쯤 청양군 화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9천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3동 중 1개 동을 모두 태우는 등 5천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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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 양계장에서 불…닭 9천여 마리 폐사
    • 입력 2021-07-22 10:24:51
    • 수정2021-07-22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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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2시 17분쯤 청양군 화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9천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3동 중 1개 동을 모두 태우는 등 5천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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