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에 4만 개 업체 타격…일자리 15만 개 위험

입력 2021.07.22 (10:47) 수정 2021.07.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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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마 전 대통령 수감 이후 지난 9일부터 일어난 폭동으로 적어도 4만 개의 사업체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온라인 매체는 폭동이 집중적으로 일어난 콰줄루나탈에서만 공식 사업체 4만 개가 영향을 받았다면서 일자리 15만 개가 위험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이번 폭동으로 국가 경제가 입은 손실액이 약 3조 9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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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에 4만 개 업체 타격…일자리 15만 개 위험
    • 입력 2021-07-22 10:47:20
    • 수정2021-07-22 10:54:35
    지구촌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마 전 대통령 수감 이후 지난 9일부터 일어난 폭동으로 적어도 4만 개의 사업체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온라인 매체는 폭동이 집중적으로 일어난 콰줄루나탈에서만 공식 사업체 4만 개가 영향을 받았다면서 일자리 15만 개가 위험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이번 폭동으로 국가 경제가 입은 손실액이 약 3조 9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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