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남아공-일본 축구, 오늘 예정대로 열릴 듯”

입력 2021.07.22 (10:49) 수정 2021.07.22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남아공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경기는 오늘 저녁 8시에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일본 현지 매체는 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경기를 치르기 위해 국제축구연맹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남아공 축구 대표팀에서 선수 2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18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었는데요.

선수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어도 경기 시작 6시간 전에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출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쿄올림픽 “남아공-일본 축구, 오늘 예정대로 열릴 듯”
    • 입력 2021-07-22 10:49:33
    • 수정2021-07-22 10:58:16
    지구촌뉴스
참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남아공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경기는 오늘 저녁 8시에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일본 현지 매체는 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경기를 치르기 위해 국제축구연맹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남아공 축구 대표팀에서 선수 2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18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었는데요.

선수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어도 경기 시작 6시간 전에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출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