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택 에너지효율을 위한 공사비를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2021년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의 주택부문 접수를 내일(2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은 창호와 보일러 등 고효율 자재 교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 요인을 개선하고 이용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10년 이상 된 주거용 건축물로, 단열 창호와 단열재 시공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할 경우, 주택당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연식 10년 미만의 건물은 LED 조명 교체나 고효율 보일러,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융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공사비의 80~100%를 제로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됩니다.
지원금 신청은 내일(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홈페이지(https://brp.e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선정됩니다.
김정선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는 '2021년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의 주택부문 접수를 내일(2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은 창호와 보일러 등 고효율 자재 교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 요인을 개선하고 이용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10년 이상 된 주거용 건축물로, 단열 창호와 단열재 시공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할 경우, 주택당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연식 10년 미만의 건물은 LED 조명 교체나 고효율 보일러,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융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공사비의 80~100%를 제로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됩니다.
지원금 신청은 내일(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홈페이지(https://brp.e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선정됩니다.
김정선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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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온실가스 줄인다…서울시, 주택 에너지효율 공사비 무이자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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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11:19:35
서울시가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택 에너지효율을 위한 공사비를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2021년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의 주택부문 접수를 내일(2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은 창호와 보일러 등 고효율 자재 교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 요인을 개선하고 이용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10년 이상 된 주거용 건축물로, 단열 창호와 단열재 시공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할 경우, 주택당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연식 10년 미만의 건물은 LED 조명 교체나 고효율 보일러,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융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공사비의 80~100%를 제로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됩니다.
지원금 신청은 내일(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홈페이지(https://brp.e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선정됩니다.
김정선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는 '2021년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의 주택부문 접수를 내일(2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은 창호와 보일러 등 고효율 자재 교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 요인을 개선하고 이용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10년 이상 된 주거용 건축물로, 단열 창호와 단열재 시공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할 경우, 주택당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연식 10년 미만의 건물은 LED 조명 교체나 고효율 보일러,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융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공사비의 80~100%를 제로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됩니다.
지원금 신청은 내일(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홈페이지(https://brp.e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서울시 융자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선정됩니다.
김정선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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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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