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판매 달걀 제품 절반, 두 달 새 최대 20% 올라”

입력 2021.07.22 (12:53) 수정 2021.07.22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팔리는 달걀 제품의 절반 가까이에서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매주 두 차례 대형마트 4곳과 기업형 슈퍼마켓 4곳을 방문해 81개 달걀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38개 제품의 가격이 조사를 시작한 5월 셋째 주보다 적게는 1.6%에서 많게는 20.2%까지 올랐습니다.

32개 제품은 가격이 같았고, 11개 제품은 0.5~10.7%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중판매 달걀 제품 절반, 두 달 새 최대 20% 올라”
    • 입력 2021-07-22 12:53:26
    • 수정2021-07-22 12:58:02
    뉴스 12
시중에서 팔리는 달걀 제품의 절반 가까이에서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매주 두 차례 대형마트 4곳과 기업형 슈퍼마켓 4곳을 방문해 81개 달걀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38개 제품의 가격이 조사를 시작한 5월 셋째 주보다 적게는 1.6%에서 많게는 20.2%까지 올랐습니다.

32개 제품은 가격이 같았고, 11개 제품은 0.5~10.7%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