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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으로 노동 전환 예상…직무 전환 훈련 지원”
입력 2021.07.22 (13:30) 경제
정부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내연기관 자동차 등 분야는 사업 축소나 전환이 확정된 만큼 노동 전환이 발생할 거라며, 직무 전환 훈련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습니다.

고용부는 탄소중립 이행에 따라 내연기관 자동차나 석탄화력발전 분야는 상대적으로 빨리, 또 철강이나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업종 등은 중·장기적으로 노동 전환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며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비교적 빨리 노동 전환이 예상되는 내연기관 자동차 등 분야는 고용 유지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0만 명에 대해 ‘산업구조 대응 특화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 전환 과정에서 노사 협약을 통해 직무 전환이나 고용 유지 등 조치를 취하면 교육·훈련 시설이나 통근 버스 같은 고용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불가피하게 인력 조정을 해야 할 경우, 이직한 노동자가 재취업을 하도록 저금리 생계비 대부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중장기적 전환이 예상되는 산업은 산업별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이 같은 대책 지원을 위해 하반기에 ‘선제적 기업·노동전환 지원단’을 꾸리겠다며 “이번 대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산업별 면밀한 일자리 전망과 사회적 논의를 통해 노동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추가 대책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탄소중립으로 노동 전환 예상…직무 전환 훈련 지원”
    • 입력 2021-07-22 13:30:18
    경제
정부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내연기관 자동차 등 분야는 사업 축소나 전환이 확정된 만큼 노동 전환이 발생할 거라며, 직무 전환 훈련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습니다.

고용부는 탄소중립 이행에 따라 내연기관 자동차나 석탄화력발전 분야는 상대적으로 빨리, 또 철강이나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업종 등은 중·장기적으로 노동 전환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며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비교적 빨리 노동 전환이 예상되는 내연기관 자동차 등 분야는 고용 유지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0만 명에 대해 ‘산업구조 대응 특화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 전환 과정에서 노사 협약을 통해 직무 전환이나 고용 유지 등 조치를 취하면 교육·훈련 시설이나 통근 버스 같은 고용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불가피하게 인력 조정을 해야 할 경우, 이직한 노동자가 재취업을 하도록 저금리 생계비 대부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중장기적 전환이 예상되는 산업은 산업별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이 같은 대책 지원을 위해 하반기에 ‘선제적 기업·노동전환 지원단’을 꾸리겠다며 “이번 대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산업별 면밀한 일자리 전망과 사회적 논의를 통해 노동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추가 대책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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