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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분기 영업이익 1조8천860억 원…지난해 보다 219.5%↑
입력 2021.07.22 (14:49) 수정 2021.07.22 (15:19) 경제
현대자동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88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5%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0조3천2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7% 늘었고, 순이익은 1조9천826억 원으로 425.5% 증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 2021년 2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올해 2분기 실적이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 ▲판매 103만1349대 ▲매출액 30조3261억원(자동차 24조6742억원, 금융 및 기타 5조6518억원) ▲영업이익 1조8860억원 ▲경상이익 2조5020억원 ▲당기순이익 1조9826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6.2%를 나타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조5020억원, 1조9826억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2021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3만1349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5%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투싼과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등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신차 중심의 판매로 SUV 판매가 늘어났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감소한 20만682대를 판매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기저 효과에 따른 주요 시장 판매가 크게 성장한 가운데 주요 차종의 신차 효과까지 더해져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3.6% 늘어난 83만 667대를 판매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7% 증가한 30조326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크게 늘어난 글로벌 도매 판매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올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8.2% 하락한 1121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 주요 국가들의 경기 개선과 코로나19로 인한 기저 효과로 수요 회복은 지속되겠지만 글로벌 반도체 공급 정상화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 3분기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글로벌 재고 부족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2·4분기를 정점으로 3·4분기부터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던 반도체 부족이 완전한 정상화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2분기 누계 기준(1~6월) 실적은 ▲판매 203만1193대 ▲매출액 57조7170억원 ▲영업이익 3조542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현대자동차 2분기 영업이익 1조8천860억 원…지난해 보다 219.5%↑
    • 입력 2021-07-22 14:49:41
    • 수정2021-07-22 15:19:16
    경제
현대자동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88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5%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0조3천2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7% 늘었고, 순이익은 1조9천826억 원으로 425.5% 증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늘 2021년 2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올해 2분기 실적이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 ▲판매 103만1349대 ▲매출액 30조3261억원(자동차 24조6742억원, 금융 및 기타 5조6518억원) ▲영업이익 1조8860억원 ▲경상이익 2조5020억원 ▲당기순이익 1조9826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6.2%를 나타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조5020억원, 1조9826억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2021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3만1349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5%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투싼과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등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신차 중심의 판매로 SUV 판매가 늘어났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감소한 20만682대를 판매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 기저 효과에 따른 주요 시장 판매가 크게 성장한 가운데 주요 차종의 신차 효과까지 더해져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3.6% 늘어난 83만 667대를 판매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7% 증가한 30조326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크게 늘어난 글로벌 도매 판매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올 2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8.2% 하락한 1121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향후 경영환경 전망과 관련 주요 국가들의 경기 개선과 코로나19로 인한 기저 효과로 수요 회복은 지속되겠지만 글로벌 반도체 공급 정상화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 3분기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글로벌 재고 부족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2·4분기를 정점으로 3·4분기부터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던 반도체 부족이 완전한 정상화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2분기 누계 기준(1~6월) 실적은 ▲판매 203만1193대 ▲매출액 57조7170억원 ▲영업이익 3조542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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