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 여파로 8월 초 예정 여름휴가 연기
입력 2021.07.22 (17:06)
수정 2021.07.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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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여름휴가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당초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돼 있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9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지난 해엔 폭우로 인해 각각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의 경우 문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커지면서 휴가를 취소하고 청와대로 복귀해 폭우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당초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돼 있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9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지난 해엔 폭우로 인해 각각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의 경우 문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커지면서 휴가를 취소하고 청와대로 복귀해 폭우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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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코로나 여파로 8월 초 예정 여름휴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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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17:06:42
- 수정2021-07-22 17:13:46
문재인 대통령이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여름휴가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당초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돼 있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9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지난 해엔 폭우로 인해 각각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의 경우 문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커지면서 휴가를 취소하고 청와대로 복귀해 폭우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당초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8월 초로 예정돼 있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9년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지난 해엔 폭우로 인해 각각 여름휴가 일정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의 경우 문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경남 양산 사저로 향했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피해가 커지면서 휴가를 취소하고 청와대로 복귀해 폭우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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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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