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서울 올해 들어 가장 뜨거워…내일도 오늘만큼 무더워

입력 2021.07.22 (17:42) 수정 2021.07.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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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위에 '염소 뿔도 녹는다'는 절기 대서였는데, 실제 굉장히 무더웠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35.9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날이 가장 더웠고, 자동 기상 관측 장비 aws 따르면 경기도 고양에서 기온이 38.5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쪽 내륙에서는 내일 역시 38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5도 안팎으로 날이 많이 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을 찾아 더위를 피해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 중부, 북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일부 지역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볕을 가려줄 구름이 많지 않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은 바다의 물결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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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서울 올해 들어 가장 뜨거워…내일도 오늘만큼 무더워
    • 입력 2021-07-22 17:42:47
    • 수정2021-07-22 1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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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위에 '염소 뿔도 녹는다'는 절기 대서였는데, 실제 굉장히 무더웠습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기온이 35.9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날이 가장 더웠고, 자동 기상 관측 장비 aws 따르면 경기도 고양에서 기온이 38.5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쪽 내륙에서는 내일 역시 38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5도 안팎으로 날이 많이 덥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을 찾아 더위를 피해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 중부, 북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일부 지역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볕을 가려줄 구름이 많지 않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은 바다의 물결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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