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틀 동안 42명 확진…26일부터 자율접종

입력 2021.07.22 (19:04) 수정 2021.07.22 (1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제주에서는 40명 넘는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4명이 나온데 이어 오늘은 18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천572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막을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21만3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31.6%, 백신 접종 완료자는 8만7천여 명으로 도민의 13%입니다.

이런 상황에 도내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은 이달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유흥시설 종사자를 제외한 학원 강사와 환경미화원, 집배원, 콜센터 직원 등 12개 직종을 최우선 접종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이틀 동안 42명 확진…26일부터 자율접종
    • 입력 2021-07-22 19:04:09
    • 수정2021-07-22 19:06:33
    뉴스7(제주)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제주에서는 40명 넘는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확진자 24명이 나온데 이어 오늘은 18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천572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막을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21만3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31.6%, 백신 접종 완료자는 8만7천여 명으로 도민의 13%입니다.

이런 상황에 도내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은 이달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유흥시설 종사자를 제외한 학원 강사와 환경미화원, 집배원, 콜센터 직원 등 12개 직종을 최우선 접종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