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병상 가동률 대구 57%·경북 44%

입력 2021.07.22 (19:09) 수정 2021.07.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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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경북 지역은 병상 가동률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코로나19 전체 병상 가동률이 57%며 경증 병상 가동률은 65%,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6%,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39%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위중증과 생활치료센터 환자의 경우 대구 지역에서 전담 치료하고 있으며, 경증 병상 가동률은 44% 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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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병상 가동률 대구 57%·경북 44%
    • 입력 2021-07-22 19:09:17
    • 수정2021-07-22 20:21:10
    뉴스7(대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경북 지역은 병상 가동률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코로나19 전체 병상 가동률이 57%며 경증 병상 가동률은 65%,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6%,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39%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위중증과 생활치료센터 환자의 경우 대구 지역에서 전담 치료하고 있으며, 경증 병상 가동률은 44% 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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