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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원희룡 지사 “강정 공동체 회복 위해 사면 건의” 외
입력 2021.07.22 (19:18) 수정 2021.07.22 (19:25)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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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다양한 소식 전해드리는 뉴스브리핑입니다.

먼저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강정마을 주민 사법처리자 사면 복권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청와대 등 중앙부처에 전달한 특별사면 건의문을 통해 “지금까지 39명이 사면됐을 뿐 아직도 많은 분이 사면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제주도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사법적 제재로 고통받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 복원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2공항 정치적 이용…찬성 주민만 희생양”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한 가운데, 제2공항 건설 찬성 주민들이 지역 국회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 등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5조 2천억 원의 국책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찬성 주민들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는 등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실종신고’ 등 후속 조치

4·3 특별법 전부개정 후속 조치로, 4·3 사건 희생자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과 실종 선고 청구 신청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됩니다.

대상은 4·3 위원회를 통해 희생자와 행방불명 희생자로 결정된 사람으로, 희생자 또는 유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은 4·3 중앙위원회 심의 결정을 통해 확정되며, 실종신고 청구는 4·3 중앙위원회 심의 결정 뒤 관할 가정법원의 사실조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우도 해상서 어선 좌초…해경, 선원 8명 전원 구조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우도 하고수동 인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53톤급 어선 A 호가 좌초됐다며 구조를 요청해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좌초된 선박에 접근해 선원 8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고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관광방역 인력 채용률 18%…전국 최하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주도가 국비로 지원되는 관광지 방역 인력 채용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관광지 대상 방역 인력 채용 사업에 38명을 신청한 뒤 실제로 7명만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대부분 다른 지자체는 신청한 전원을 채용한 반면, 제주는 계획 대비 18%만 채용해 전국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中 신화련그룹 취득세 소송 항소심도 패소

제주시가 금수산장 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중국 신화련그룹과 벌인 13억 원대 세금 소송 2심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중국 신화련그룹의 홍콩 상장사인 뉴 실크로드 컬처럴테인먼트 리미티드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제주시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 역시 원고가 법인 사이 내부거래를 한만큼 취득세 납부 의무가 없다고 봤습니다.

[뉴스픽] “작년 말부터 녹조현상으로 수질 악화”

오늘 제주지역 언론사 뉴스 가운데 주목할만한 기사를 소개해드리는 뉴스 픽입니다.

오늘은 한라일보의 “작년 말부터 녹조현상으로 수질 악화” 기사입니다.

제주 서부지역 저수지가 녹조현상 등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가 관리 중인 서부 저수지는 6곳으로 2018년 조성된 한림읍 옹포리의 동명, 지향, 상대저수지 3곳은 용천수 일부를 저장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3곳의 총 저수량은 63만 톤으로 한림읍 11개리 전역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러나 지난해말부터 발생한 녹조현상으로 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농어촌공사는 8억원을 투입해 녹조현상을 개선한 뒤 이달 1일부터 농업용수를 정상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무더운 날씨로 녹조가 다시 발생해 여전히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1960년 조성됐지만 이용이 줄면 용수공급이 중단된 애월읍 수산저수지에서는 최근 녹조현상이 발생하면서 악취문제도 나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한림읍 저수지 원수인 옹포리 용천수에서 평균 총 질소가 기준치의 10배 이상, 수산, 광령, 용수 저수지의 총 질소도 기준치를 초과해 녹조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데요,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한림읍 지역 저수지 용수는 이달말쯤 정상 공급할 예정이고 수산저수지도 수질을 정상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수산, 광령저수지는 제주도의 농업용수 통합광역화사업을 통해 활용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뉴스브리핑] 원희룡 지사 “강정 공동체 회복 위해 사면 건의” 외
    • 입력 2021-07-22 19:18:50
    • 수정2021-07-22 19:25:36
    뉴스7(제주)
제주의 다양한 소식 전해드리는 뉴스브리핑입니다.

먼저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강정마을 주민 사법처리자 사면 복권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청와대 등 중앙부처에 전달한 특별사면 건의문을 통해 “지금까지 39명이 사면됐을 뿐 아직도 많은 분이 사면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제주도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사법적 제재로 고통받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사면 복원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2공항 정치적 이용…찬성 주민만 희생양”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한 가운데, 제2공항 건설 찬성 주민들이 지역 국회의원들을 규탄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 등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5조 2천억 원의 국책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찬성 주민들은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는 등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실종신고’ 등 후속 조치

4·3 특별법 전부개정 후속 조치로, 4·3 사건 희생자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과 실종 선고 청구 신청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됩니다.

대상은 4·3 위원회를 통해 희생자와 행방불명 희생자로 결정된 사람으로, 희생자 또는 유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은 4·3 중앙위원회 심의 결정을 통해 확정되며, 실종신고 청구는 4·3 중앙위원회 심의 결정 뒤 관할 가정법원의 사실조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우도 해상서 어선 좌초…해경, 선원 8명 전원 구조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우도 하고수동 인근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53톤급 어선 A 호가 좌초됐다며 구조를 요청해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좌초된 선박에 접근해 선원 8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고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관광방역 인력 채용률 18%…전국 최하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주도가 국비로 지원되는 관광지 방역 인력 채용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관광지 대상 방역 인력 채용 사업에 38명을 신청한 뒤 실제로 7명만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대부분 다른 지자체는 신청한 전원을 채용한 반면, 제주는 계획 대비 18%만 채용해 전국 자치단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中 신화련그룹 취득세 소송 항소심도 패소

제주시가 금수산장 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중국 신화련그룹과 벌인 13억 원대 세금 소송 2심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중국 신화련그룹의 홍콩 상장사인 뉴 실크로드 컬처럴테인먼트 리미티드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제주시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 역시 원고가 법인 사이 내부거래를 한만큼 취득세 납부 의무가 없다고 봤습니다.

[뉴스픽] “작년 말부터 녹조현상으로 수질 악화”

오늘 제주지역 언론사 뉴스 가운데 주목할만한 기사를 소개해드리는 뉴스 픽입니다.

오늘은 한라일보의 “작년 말부터 녹조현상으로 수질 악화” 기사입니다.

제주 서부지역 저수지가 녹조현상 등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가 관리 중인 서부 저수지는 6곳으로 2018년 조성된 한림읍 옹포리의 동명, 지향, 상대저수지 3곳은 용천수 일부를 저장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3곳의 총 저수량은 63만 톤으로 한림읍 11개리 전역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러나 지난해말부터 발생한 녹조현상으로 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농어촌공사는 8억원을 투입해 녹조현상을 개선한 뒤 이달 1일부터 농업용수를 정상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무더운 날씨로 녹조가 다시 발생해 여전히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1960년 조성됐지만 이용이 줄면 용수공급이 중단된 애월읍 수산저수지에서는 최근 녹조현상이 발생하면서 악취문제도 나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한림읍 저수지 원수인 옹포리 용천수에서 평균 총 질소가 기준치의 10배 이상, 수산, 광령, 용수 저수지의 총 질소도 기준치를 초과해 녹조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는데요,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한림읍 지역 저수지 용수는 이달말쯤 정상 공급할 예정이고 수산저수지도 수질을 정상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수산, 광령저수지는 제주도의 농업용수 통합광역화사업을 통해 활용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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