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해남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1.07.22 (19:28) 수정 2021.07.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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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나흘 동안 내린 호우로 피해가 난 해남군 등 3개 군과 진도군 진도읍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해남군의 피해액이 91억 원으로 가장 컸고, 강진과 장흥이 각각 68억 원과 63억 원, 진도군의 4개 읍면은 2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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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피해’ 해남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 입력 2021-07-22 19:28:06
    • 수정2021-07-22 20:11:47
    뉴스7(광주)
지난 5일부터 나흘 동안 내린 호우로 피해가 난 해남군 등 3개 군과 진도군 진도읍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해남군의 피해액이 91억 원으로 가장 컸고, 강진과 장흥이 각각 68억 원과 63억 원, 진도군의 4개 읍면은 2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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