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전면 등교 앞두고 학교 급식실 인력 늘려야”

입력 2021.07.22 (19:43) 수정 2021.07.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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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북지부는 오늘(22)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교 급식실에 추가 인력을 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차 배식과 청소 등으로 급식 업무가 증가하고 칸막이 설치와 소독 등 방역 업무까지 부여됐지만 노동 강도를 낮추는 교육 당국의 대책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둔 상황에서 조리 배식 인력 충원과 방역 인력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1인당 평균 식수 인원도, 학교 급식은 백 명이 넘는 반면 다른 공공기관은 60여 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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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기 전면 등교 앞두고 학교 급식실 인력 늘려야”
    • 입력 2021-07-22 19:43:20
    • 수정2021-07-22 19:45:52
    뉴스7(전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북지부는 오늘(22)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교 급식실에 추가 인력을 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차 배식과 청소 등으로 급식 업무가 증가하고 칸막이 설치와 소독 등 방역 업무까지 부여됐지만 노동 강도를 낮추는 교육 당국의 대책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둔 상황에서 조리 배식 인력 충원과 방역 인력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1인당 평균 식수 인원도, 학교 급식은 백 명이 넘는 반면 다른 공공기관은 60여 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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