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

“4차 대유행 한가운데”…수도권 4단계 연장 검토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처음 천팔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4차 대유행의 한 가운데 있다며 수도권에서 사 단계 거리 두기를 연장하고 비수도권도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124개국 확산…“다시 방역 강화”

전염성 큰 델타 변이가 백이십여 개 나라로 퍼지며,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방역 규제를 다시 강화하고 있는 미국과 프랑스, 이스라엘 상황 전해드립니다.

서울 35.9도…“폭염 다음 달 초까지 계속”

대서인 오늘 서울 낮 기온이 삼십육 도에 육박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폭염이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서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도쿄 올림픽 내일 개막…한국 ‘골든데이’는?

일본 도쿄올림픽이 코로나일구로 일 년 연기된 끝에 내일 개막합니다. 개막식 준비 상황과 우리 선수단의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주요 경기 일정 살펴봅니다.

‘물의’ 경찰관, 다른 사건에서도 녹음 요구

가짜 수산업자 사건을 수사하며 피의자 측에 변호인과의 대화를 녹음하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은 경찰관이 다른 사건에서도 똑같은 요구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관의 육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입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