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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연쇄감염 22명 추가 등 대전·세종·충남 92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7.22 (21:36) 수정 2021.07.22 (21:57)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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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시가 오늘(22일)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오늘도 9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의 태권도장, 또 콜센터와 관련해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입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 지어섰습니다.

도안동 태권도장을 매개로 한 연쇄감염으로 인근 초등학교와 영유아시설 등에서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2일)하루 이동형 임시 선별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도 태권도장과 관련해 앞서 확진된 수강생의 지인 등 2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세종과 금산 확진자를 포함해 14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콜센터와 관련해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9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 22명 등 오늘 하루 대전에서 5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늘부터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실내체육시설은 물론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되고, 사적모임은 직계가족에 대한 예외없이 4명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 확진자의 접촉자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 유흥업소 관련 종사자와 지인 등 2명이 연쇄감염되는 등 천안에서 10명이 확진된 가운데 천안시는 일주일 자진휴업 뒤 영업을 재개한 유흥업소와 노래방 업주들의 영업시간 연장 요구를 불허했습니다.

이밖에 금산에서 한국타이어 공장 직원 3명을 비롯해 아산과 논산, 서산 등에서도 15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다음 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공연 제한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체육관과 공원, 컨센션센터 등 등록 공연장이 아닌 시설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이 금지됐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 태권도장 연쇄감염 22명 추가 등 대전·세종·충남 92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7-22 21:36:20
    • 수정2021-07-22 21:57:22
    뉴스9(대전)
[앵커]

대전시가 오늘(22일)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오늘도 9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의 태권도장, 또 콜센터와 관련해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입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 지어섰습니다.

도안동 태권도장을 매개로 한 연쇄감염으로 인근 초등학교와 영유아시설 등에서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2일)하루 이동형 임시 선별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도 태권도장과 관련해 앞서 확진된 수강생의 지인 등 2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세종과 금산 확진자를 포함해 14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콜센터와 관련해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9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 22명 등 오늘 하루 대전에서 5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늘부터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실내체육시설은 물론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되고, 사적모임은 직계가족에 대한 예외없이 4명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 확진자의 접촉자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 유흥업소 관련 종사자와 지인 등 2명이 연쇄감염되는 등 천안에서 10명이 확진된 가운데 천안시는 일주일 자진휴업 뒤 영업을 재개한 유흥업소와 노래방 업주들의 영업시간 연장 요구를 불허했습니다.

이밖에 금산에서 한국타이어 공장 직원 3명을 비롯해 아산과 논산, 서산 등에서도 15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다음 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공연 제한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체육관과 공원, 컨센션센터 등 등록 공연장이 아닌 시설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이 금지됐습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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