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내일 원주 집회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21.07.22 (21:43)
수정 2021.07.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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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경찰의 대규모 집회 불허 조치에도 불구하고, 민노총은 당초 예정대로 내일(23일) 원주 집회를 열겠다고 KBS에 밝혀왔습니다.
박준선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 부실장은 원주시가 유독 집회에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한 행정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일(23일) 집회에는 전국의 민주노총 조합원 1,3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경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준선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 부실장은 원주시가 유독 집회에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한 행정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일(23일) 집회에는 전국의 민주노총 조합원 1,3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경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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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내일 원주 집회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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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21:43:22
- 수정2021-07-22 21:46:08
원주시와 경찰의 대규모 집회 불허 조치에도 불구하고, 민노총은 당초 예정대로 내일(23일) 원주 집회를 열겠다고 KBS에 밝혀왔습니다.
박준선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 부실장은 원주시가 유독 집회에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한 행정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일(23일) 집회에는 전국의 민주노총 조합원 1,3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경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준선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 부실장은 원주시가 유독 집회에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한 행정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일(23일) 집회에는 전국의 민주노총 조합원 1,3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경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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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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