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외국인 사적모임에서 집단감염…방역수칙 준수 여부 조사

입력 2021.07.22 (21:47) 수정 2021.07.22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일곱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9만 3천 5백여 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일곱 명 가운데 여섯 명은 같은 국적의 외국인들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들이 최근 익산의 한 노래방에서 사적 모임을 하다가 집단감염된 것으로 보고, 확진자의 직장 등 세 개 업체의 직원 2백 10명에 대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사적모임을 하면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외국인 사적모임에서 집단감염…방역수칙 준수 여부 조사
    • 입력 2021-07-22 21:47:02
    • 수정2021-07-22 21:50:20
    뉴스9(전주)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일곱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9만 3천 5백여 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일곱 명 가운데 여섯 명은 같은 국적의 외국인들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들이 최근 익산의 한 노래방에서 사적 모임을 하다가 집단감염된 것으로 보고, 확진자의 직장 등 세 개 업체의 직원 2백 10명에 대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사적모임을 하면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