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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광주형 평생주택’, 이번달 설계 공고
입력 2021.07.22 (21:54) 수정 2021.07.22 (22:02)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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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무주택 중산층에게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이른바 '광주형 평생주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층수와 공급 평형, 임대료 등에 대한 잠정안이 나오면서 이달 안에 설계 공고가 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형 평생주택이 들어설 상무지구 내 만 5천 제곱미터의 나대지입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땅인 이곳에 광주시는 천 3백억 원을 들여 30년 이상 임대가 가능한 4백 60세대의 임대아파트를 짓게 됩니다.

29층 이하에, 전용면적 36제곱미터와 59제곱미터는 물론 절반 가량은 30평형대인 84제곱미터도 공급됩니다.

중위소득 150%이하인 무주택자까지 자격을 확대하면서 중형 평형 공급을 늘린 겁니다.

임대료는 시세보다 저렴한데, 입주자들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상배/광주시 도시재생국장 : "소득 수준이 낮은 분들은 임대료를 더 낮게 책정할 것이고, (상대적으로)소득수준이 높은 중산층 이하 무주택자도 입주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는 시세보다 낮지만, 조금 더 (임대료를) 높게."]

사업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이달 중에는 설계 공모도 이뤄집니다.

공공임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설계 여부가 중점 심사 대상입니다.

[송구원/광주도시공사 건축디자인팀장 : "공공임대주택의 틀에서 벗어나자해서 상당히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설계가 되도록 공모지침에 반영을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초 입주자를 미리 선정하고, 단지 내 편의시설 등 이들의 요구를 공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이성훈
  • 속도 내는 ‘광주형 평생주택’, 이번달 설계 공고
    • 입력 2021-07-22 21:54:37
    • 수정2021-07-22 22:02:40
    뉴스9(광주)
[앵커]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무주택 중산층에게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이른바 '광주형 평생주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층수와 공급 평형, 임대료 등에 대한 잠정안이 나오면서 이달 안에 설계 공고가 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성각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형 평생주택이 들어설 상무지구 내 만 5천 제곱미터의 나대지입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땅인 이곳에 광주시는 천 3백억 원을 들여 30년 이상 임대가 가능한 4백 60세대의 임대아파트를 짓게 됩니다.

29층 이하에, 전용면적 36제곱미터와 59제곱미터는 물론 절반 가량은 30평형대인 84제곱미터도 공급됩니다.

중위소득 150%이하인 무주택자까지 자격을 확대하면서 중형 평형 공급을 늘린 겁니다.

임대료는 시세보다 저렴한데, 입주자들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상배/광주시 도시재생국장 : "소득 수준이 낮은 분들은 임대료를 더 낮게 책정할 것이고, (상대적으로)소득수준이 높은 중산층 이하 무주택자도 입주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는 시세보다 낮지만, 조금 더 (임대료를) 높게."]

사업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이달 중에는 설계 공모도 이뤄집니다.

공공임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설계 여부가 중점 심사 대상입니다.

[송구원/광주도시공사 건축디자인팀장 : "공공임대주택의 틀에서 벗어나자해서 상당히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설계가 되도록 공모지침에 반영을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초 입주자를 미리 선정하고, 단지 내 편의시설 등 이들의 요구를 공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김강용/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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