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싸웠다’ 조정 간판 정혜정의 도전

입력 2021.07.23 (11:53) 수정 2021.07.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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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정 여자 국가대표 정혜정(24·군산시청)이 올림픽 첫 무대에서 쿼터파이널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정혜정은 오늘(23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 예선에서 8분12초15의 기록으로 6조 5명의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조정 종목에 출전한 정혜정은 조별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쿼터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해 패자전으로 내려갔습니다.

정혜정은 내일(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패자전을 치릅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쿼터파이널 진출권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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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3 11:53:31
    • 수정2021-07-25 06: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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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정 여자 국가대표 정혜정(24·군산시청)이 올림픽 첫 무대에서 쿼터파이널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정혜정은 오늘(23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조정 여자싱글스컬 예선에서 8분12초15의 기록으로 6조 5명의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조정 종목에 출전한 정혜정은 조별 상위 3명에게 주어지는 쿼터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해 패자전으로 내려갔습니다.

정혜정은 내일(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패자전을 치릅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쿼터파이널 진출권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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