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동경 악수 논란…비매너? 방역수칙?

입력 2021.07.23 (12:10) 수정 2021.07.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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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에서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이동경(울산)의 '악수'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어제(22일) 열린 뉴질랜드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졌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크리스 우드는 몇몇의 한국 선수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일부 선수와 악수한 뒤 이동경에게도 다가가 악수를 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동경은 왼손으로 우드의 손을 툭 쳤고, 우드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물러났습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스포츠맨십과 거리가 먼 비매너 행동을 했다고 비판하는 반면 한쪽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영상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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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동경 악수 논란…비매너? 방역수칙?
    • 입력 2021-07-23 12:10:08
    • 수정2021-07-25 06:57:19
    올림픽 영상
인터넷 공간에서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이동경(울산)의 '악수'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어제(22일) 열린 뉴질랜드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1로 졌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크리스 우드는 몇몇의 한국 선수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일부 선수와 악수한 뒤 이동경에게도 다가가 악수를 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동경은 왼손으로 우드의 손을 툭 쳤고, 우드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물러났습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스포츠맨십과 거리가 먼 비매너 행동을 했다고 비판하는 반면 한쪽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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