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참가자 하루 최다 19명 신규 확진…선수촌은 3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7.23 (12:24) 수정 2021.07.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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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개막을 앞둔 도쿄 올림픽 참가자 관련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19명이나 나왔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23일) 해외에서 온 선수 3명을 포함해 19명의 대회 참가자가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선수 1명과 대회 관계자 2명 등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달 1일부터 올림픽 관련 코로나 19 감염 상황을 집계한 이래 19명은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최다입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 관련 누적 확진자도 10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체코올림픽위원회는 자국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이들이 타고 온 전세기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체코 선수단에선 일본 입국 후 선수 4명과 팀 관계자 2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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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3 12:24:50
    • 수정2021-07-23 1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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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개막을 앞둔 도쿄 올림픽 참가자 관련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19명이나 나왔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23일) 해외에서 온 선수 3명을 포함해 19명의 대회 참가자가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선수 1명과 대회 관계자 2명 등 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달 1일부터 올림픽 관련 코로나 19 감염 상황을 집계한 이래 19명은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최다입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 관련 누적 확진자도 10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체코올림픽위원회는 자국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이들이 타고 온 전세기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체코 선수단에선 일본 입국 후 선수 4명과 팀 관계자 2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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