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폐지 후 첫 일반공급 아파트 ‘분양가 1,257만 원’

입력 2021.07.23 (19:38) 수정 2021.07.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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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특별공급 폐지 이후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3.3제곱미터 당 1,257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세종시는 최근 열린 분양가 심사위원회에서 오는 27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세종자이더시티’ 아파트의 분양가를 3.3제곱미터 당 1,257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85㎡ 이하 150가구, 85㎡ 이상 1,200 가구로 신혼부부와 기관추천 공급물량을 제외한 1,106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청약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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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공 폐지 후 첫 일반공급 아파트 ‘분양가 1,257만 원’
    • 입력 2021-07-23 19:38:19
    • 수정2021-07-23 20:09:04
    뉴스9(대전)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특별공급 폐지 이후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3.3제곱미터 당 1,257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세종시는 최근 열린 분양가 심사위원회에서 오는 27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세종자이더시티’ 아파트의 분양가를 3.3제곱미터 당 1,257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85㎡ 이하 150가구, 85㎡ 이상 1,200 가구로 신혼부부와 기관추천 공급물량을 제외한 1,106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청약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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