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선수단 103번째 입장…기수는 김연경·황선우

입력 2021.07.23 (21:49) 수정 2021.07.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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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상황으로 개최가 1년 미뤄졌던 2020 도쿄올림픽이 23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방역 등의 이유로 사상 처음 무관중으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일본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각종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29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54명을 파견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참가국 중 103번째로 개막식에 입장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거의 모든 참가팀이 '남녀 공동 기수'를 앞세워 입장했는데요.

한국은 '배구 여제' 김연경과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수영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 선수가 기수를 맡았습니다. 짧아서 더 아쉬웠던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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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3 21:49:41
    • 수정2021-07-23 23: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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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상황으로 개최가 1년 미뤄졌던 2020 도쿄올림픽이 23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방역 등의 이유로 사상 처음 무관중으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일본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각종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29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54명을 파견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참가국 중 103번째로 개막식에 입장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거의 모든 참가팀이 '남녀 공동 기수'를 앞세워 입장했는데요.

한국은 '배구 여제' 김연경과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수영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 선수가 기수를 맡았습니다. 짧아서 더 아쉬웠던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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