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막 2일째 양궁 혼성전 등에서 금메달 사냥

입력 2021.07.23 (22:17) 수정 2021.07.24 (0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도쿄 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내일(24일) 양궁 혼성전과 사격 등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남녀 양궁 대표팀의 막내인 김제덕과 안산은 대회 첫 정식 종목이 된 혼성전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두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가 걸린 양궁 전 종목 석권에 시동을 걸게 됩니다.

사격 황제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합니다. 이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딴 진종오가 메달을 추가한다면 역대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됩니다.

남자 펜싱의 오상욱과 구본길, 태권도의 장준과 심재영 등도 나란히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개막 2일째 양궁 혼성전 등에서 금메달 사냥
    • 입력 2021-07-23 22:17:02
    • 수정2021-07-24 01:34:41
    올림픽 뉴스
우리나라는 도쿄 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내일(24일) 양궁 혼성전과 사격 등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남녀 양궁 대표팀의 막내인 김제덕과 안산은 대회 첫 정식 종목이 된 혼성전에 출전해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두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가 걸린 양궁 전 종목 석권에 시동을 걸게 됩니다.

사격 황제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합니다. 이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딴 진종오가 메달을 추가한다면 역대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됩니다.

남자 펜싱의 오상욱과 구본길, 태권도의 장준과 심재영 등도 나란히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