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차로에서 차량 3대 잇따라 부딪혀…7명 다쳐
입력 2021.07.24 (09:23)
수정 2021.07.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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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사거리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후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지나가던 택시가 들이받으면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탑승자 7명이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외국인으로, 1명은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위반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후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지나가던 택시가 들이받으면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탑승자 7명이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외국인으로, 1명은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위반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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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교차로에서 차량 3대 잇따라 부딪혀…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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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4 09:23:06
- 수정2021-07-24 15:41:08
오늘(24일) 오전 1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사거리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후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지나가던 택시가 들이받으면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탑승자 7명이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외국인으로, 1명은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위반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후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지나가던 택시가 들이받으면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탑승자 7명이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외국인으로, 1명은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호위반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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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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