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군인이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3일) 밤 9시 36분쯤 경기 포천시 영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현역 군인인 21살 송 모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경기 포천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송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게 관련 내용을 넘겨받은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밤 9시 36분쯤 경기 포천시 영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현역 군인인 21살 송 모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경기 포천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송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게 관련 내용을 넘겨받은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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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영평천서 물놀이 하던 현역 군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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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4 09:54:24
현역 군인이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3일) 밤 9시 36분쯤 경기 포천시 영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현역 군인인 21살 송 모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경기 포천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송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게 관련 내용을 넘겨받은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밤 9시 36분쯤 경기 포천시 영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현역 군인인 21살 송 모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경기 포천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송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게 관련 내용을 넘겨받은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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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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