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어린이집서 11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입력 2021.07.24 (13:42)
수정 2021.07.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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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전국에서 11명이 확진됐다고 서울시가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확진자는 지난 22일 서울 외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관계자입니다.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111명을 방역 당국이 검사한 결과 원생, 교사,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11명 중 종사자가 3명, 원생이 4명, 가족이 4명이며, 첫 확진자를 제외한 10명은 서울 지역 확진자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 어린이집에 대해 방역소독과 전원 검사를 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추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첫 확진자는 지난 22일 서울 외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관계자입니다.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111명을 방역 당국이 검사한 결과 원생, 교사,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11명 중 종사자가 3명, 원생이 4명, 가족이 4명이며, 첫 확진자를 제외한 10명은 서울 지역 확진자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 어린이집에 대해 방역소독과 전원 검사를 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추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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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구 어린이집서 11명 코로나19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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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4 13:42:52
- 수정2021-07-24 13:43:17
서울 중랑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전국에서 11명이 확진됐다고 서울시가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확진자는 지난 22일 서울 외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관계자입니다.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111명을 방역 당국이 검사한 결과 원생, 교사,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11명 중 종사자가 3명, 원생이 4명, 가족이 4명이며, 첫 확진자를 제외한 10명은 서울 지역 확진자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 어린이집에 대해 방역소독과 전원 검사를 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추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첫 확진자는 지난 22일 서울 외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관계자입니다.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111명을 방역 당국이 검사한 결과 원생, 교사,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11명 중 종사자가 3명, 원생이 4명, 가족이 4명이며, 첫 확진자를 제외한 10명은 서울 지역 확진자입니다.
방역 당국은 이 어린이집에 대해 방역소독과 전원 검사를 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추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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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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