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한민국 첫 금메달! 심장이 쫄깃했던 양궁 결승전

입력 2021.07.24 (17:12) 수정 2021.07.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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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금메달은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양궁 대표팀 김제덕, 안산 선수는 오늘(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세트를 내준 한국 대표팀은 2세트를 가져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김제덕 선수의 포효로 시작한 3세트를 이긴 한국 대표팀은 4세트를 비기며, 세트스코어 5 대 3으로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제덕, 안산 선수는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궁 혼성전은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두 선수는 양궁 혼성전 첫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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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24 17: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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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금메달은 양궁에서 나왔습니다.

양궁 대표팀 김제덕, 안산 선수는 오늘(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세트를 내준 한국 대표팀은 2세트를 가져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김제덕 선수의 포효로 시작한 3세트를 이긴 한국 대표팀은 4세트를 비기며, 세트스코어 5 대 3으로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제덕, 안산 선수는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궁 혼성전은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두 선수는 양궁 혼성전 첫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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