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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델타 공포 현실로…미·유럽 등 4차 재확산 직면
입력 2021.07.25 (10:03) 수정 2021.07.25 (10:05) 국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무서운 기세로 퍼지면서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서는 등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3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가 11만8천791명을 나타내 지난 2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넘긴 것으로 존스홉킨스대는 집계했습니다.

이는 최근 며칠 간 5만명 대를 보이다가 곱절로 뛰어오른 것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신규 확진자를 8만1천73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입원 환자는 57% 늘어난 2만8천780명, 하루 평균 사망자는 20% 증가한 271명이었습니다.

전염력이 높은 인도발 델타 변이는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휩쓸면서 4차 대유행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올해 봄 이후 최대 규모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24일 신규 확진자가 2만5천624명을 나타내 지난 5월 5일 이후 최대를 보였다. 이날 사망자는 25명이 나와 누적으로 11만1천616명이 됐습니다.

같은날 이탈리아 신규 확진자는 5천140명으로, 전날(5천143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5천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역시 24일 기준 3만1천795명이 새로 확진됐고, 86명이 사망했습니다.

터키에서도 이날 1만2천3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5월 중순 이후 최대를 보였습니다.

베트남은 23일 7천3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가 24일에는 이보다도 많은 7천968명이 나오면서 연거푸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델타 공포 현실로…미·유럽 등 4차 재확산 직면
    • 입력 2021-07-25 10:03:43
    • 수정2021-07-25 10:05:53
    국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무서운 기세로 퍼지면서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서는 등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3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가 11만8천791명을 나타내 지난 2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넘긴 것으로 존스홉킨스대는 집계했습니다.

이는 최근 며칠 간 5만명 대를 보이다가 곱절로 뛰어오른 것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신규 확진자를 8만1천73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입원 환자는 57% 늘어난 2만8천780명, 하루 평균 사망자는 20% 증가한 271명이었습니다.

전염력이 높은 인도발 델타 변이는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휩쓸면서 4차 대유행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올해 봄 이후 최대 규모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24일 신규 확진자가 2만5천624명을 나타내 지난 5월 5일 이후 최대를 보였다. 이날 사망자는 25명이 나와 누적으로 11만1천616명이 됐습니다.

같은날 이탈리아 신규 확진자는 5천140명으로, 전날(5천143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5천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역시 24일 기준 3만1천795명이 새로 확진됐고, 86명이 사망했습니다.

터키에서도 이날 1만2천3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5월 중순 이후 최대를 보였습니다.

베트남은 23일 7천3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가 24일에는 이보다도 많은 7천968명이 나오면서 연거푸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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