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대선출마 선언…“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만들겠다”
입력 2021.07.25 (10:30)
수정 2021.07.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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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클래스가 다른 나라,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5일) “국민 한 사람의 행복이 소중한 나라, 다음 세대가 더 잘 사는 나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를 자신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 꽉 막힌 혁신의 길을 힘차게 열겠다”며 “국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법치 파괴와 소득주도성장, 임대차 3법, 탈원전 등을 말하며 “경제와 일자리, 집값, 에너지, 대한민국을 망친 그 모든 실패한 정책을 되돌려 놓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육, 교육, 실업, 빈곤, 창업 그리고 청년 분야에서 담대한 국가 찬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실패한 사람으로는 안 된다”며 “가장 깨끗하고 젊고 혁신적인 사람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대권 도전 공약으로는 ‘100조 원 규모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헌법에 따른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해 100조 원의 예산을 확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 지사는 오늘(25일) “국민 한 사람의 행복이 소중한 나라, 다음 세대가 더 잘 사는 나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를 자신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 꽉 막힌 혁신의 길을 힘차게 열겠다”며 “국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법치 파괴와 소득주도성장, 임대차 3법, 탈원전 등을 말하며 “경제와 일자리, 집값, 에너지, 대한민국을 망친 그 모든 실패한 정책을 되돌려 놓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육, 교육, 실업, 빈곤, 창업 그리고 청년 분야에서 담대한 국가 찬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실패한 사람으로는 안 된다”며 “가장 깨끗하고 젊고 혁신적인 사람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대권 도전 공약으로는 ‘100조 원 규모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헌법에 따른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해 100조 원의 예산을 확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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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대선출마 선언…“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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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5 10:30:01
- 수정2021-07-25 10:33:06
국민의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클래스가 다른 나라,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5일) “국민 한 사람의 행복이 소중한 나라, 다음 세대가 더 잘 사는 나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를 자신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 꽉 막힌 혁신의 길을 힘차게 열겠다”며 “국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법치 파괴와 소득주도성장, 임대차 3법, 탈원전 등을 말하며 “경제와 일자리, 집값, 에너지, 대한민국을 망친 그 모든 실패한 정책을 되돌려 놓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육, 교육, 실업, 빈곤, 창업 그리고 청년 분야에서 담대한 국가 찬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실패한 사람으로는 안 된다”며 “가장 깨끗하고 젊고 혁신적인 사람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대권 도전 공약으로는 ‘100조 원 규모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헌법에 따른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해 100조 원의 예산을 확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원 지사는 오늘(25일) “국민 한 사람의 행복이 소중한 나라, 다음 세대가 더 잘 사는 나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를 자신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 꽉 막힌 혁신의 길을 힘차게 열겠다”며 “국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법치 파괴와 소득주도성장, 임대차 3법, 탈원전 등을 말하며 “경제와 일자리, 집값, 에너지, 대한민국을 망친 그 모든 실패한 정책을 되돌려 놓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육, 교육, 실업, 빈곤, 창업 그리고 청년 분야에서 담대한 국가 찬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실패한 사람으로는 안 된다”며 “가장 깨끗하고 젊고 혁신적인 사람으로 싸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대권 도전 공약으로는 ‘100조 원 규모의 담대한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헌법에 따른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해 100조 원의 예산을 확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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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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