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모여 심야 술판 벌인 20대 9명 적발
입력 2021.07.25 (10:30)
수정 2021.07.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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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에 오피스텔에 모여,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을 마신 20대 9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25일) 새벽 0시 40분쯤, 부산진구 서면 모 오피스텔에서 누군가가 단체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대 남학생 5명과 여학생 4명 등 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관할 행정당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24시간 유흥시설 영업과 5인 이상 사적모임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25일) 새벽 0시 40분쯤, 부산진구 서면 모 오피스텔에서 누군가가 단체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대 남학생 5명과 여학생 4명 등 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관할 행정당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24시간 유흥시설 영업과 5인 이상 사적모임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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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모여 심야 술판 벌인 20대 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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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5 10:30:02
- 수정2021-07-25 11:04:10
심야시간대에 오피스텔에 모여,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을 마신 20대 9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25일) 새벽 0시 40분쯤, 부산진구 서면 모 오피스텔에서 누군가가 단체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대 남학생 5명과 여학생 4명 등 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관할 행정당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24시간 유흥시설 영업과 5인 이상 사적모임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25일) 새벽 0시 40분쯤, 부산진구 서면 모 오피스텔에서 누군가가 단체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대 남학생 5명과 여학생 4명 등 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관할 행정당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24시간 유흥시설 영업과 5인 이상 사적모임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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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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