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제(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320명

입력 2021.07.25 (10:58) 수정 2021.07.25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24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2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3천114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315명, 해외 유입이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달 1일까지만 해도 60% 후반대였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0%대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10곳, 총 3천647병상의 가동률은 82%로, 전날 78.5%보다 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60.2%로 전날의 58.2보다 올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경기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75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어제(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320명
    • 입력 2021-07-25 10:58:07
    • 수정2021-07-25 18:41:21
    사회
경기도는 어제(24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2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3천114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315명, 해외 유입이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달 1일까지만 해도 60% 후반대였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0%대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10곳, 총 3천647병상의 가동률은 82%로, 전날 78.5%보다 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60.2%로 전날의 58.2보다 올랐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경기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75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