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축구 최강’ 미국의 ‘골세례’…뉴질랜드에 6-1 대승

입력 2021.07.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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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이 도쿄올림픽에서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미국은 어제(24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6-1로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미국은 여자축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6차례 대회에서 4차례(1996·2004·2008·2012)나 우승한 세계 최강팀입니다.

21일 열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0-3으로 패해 자존심을 구겼던 미국은 분풀이하듯 뉴질랜드를 상대로 6골을 폭발했습니다.

뉴질랜드는 후반 들어 기록한 만회 골로 영패를 면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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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5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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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미국이 도쿄올림픽에서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미국은 어제(24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6-1로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미국은 여자축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6차례 대회에서 4차례(1996·2004·2008·2012)나 우승한 세계 최강팀입니다.

21일 열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0-3으로 패해 자존심을 구겼던 미국은 분풀이하듯 뉴질랜드를 상대로 6골을 폭발했습니다.

뉴질랜드는 후반 들어 기록한 만회 골로 영패를 면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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