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권도 간판’ 이대훈 연장 끝 충격패…금메달 한풀이 무산

입력 2021.07.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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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29·대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한풀이에 실패했습니다.

이대훈은 오늘(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울루그벡 라쉬토프와 연장 승부 끝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58㎏급 은메달, 2016 리우 대회 68㎏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라시토프가 결승에 오른다면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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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5 1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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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29·대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한풀이에 실패했습니다.

이대훈은 오늘(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울루그벡 라쉬토프와 연장 승부 끝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58㎏급 은메달, 2016 리우 대회 68㎏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훈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라시토프가 결승에 오른다면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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