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윤석열 오늘 만찬 회동…입당 논의할 듯

입력 2021.07.25 (13:38) 수정 2021.07.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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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25일) 저녁 만찬 회동을 합니다.

윤석열 캠프는 "윤석열 예비후보가 오늘 18시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만난다"면서 "이 만남은 이준석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대표 측은 "윤 전 총장의 입당 논의가 회동에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의 만찬 회동은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대표는 앞서 어제(24일) SNS에서 윤 전 총장의 입당과 관련해 "올해 8월이냐 내년 2월이냐의 문제고 내년 2월까지 단일화 이기겠다고 티격태격하면 선거 치를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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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5 13:38:37
    • 수정2021-07-25 13:54:40
    정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25일) 저녁 만찬 회동을 합니다.

윤석열 캠프는 "윤석열 예비후보가 오늘 18시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만난다"면서 "이 만남은 이준석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대표 측은 "윤 전 총장의 입당 논의가 회동에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의 만찬 회동은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 대표는 앞서 어제(24일) SNS에서 윤 전 총장의 입당과 관련해 "올해 8월이냐 내년 2월이냐의 문제고 내년 2월까지 단일화 이기겠다고 티격태격하면 선거 치를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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