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강 진출’ 박다솔, 화려한 안뒤축후리기

입력 2021.07.25 (13:39) 수정 2021.07.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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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52㎏급 간판 박다솔(순천시청)이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박다솔은 오늘(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52㎏급 16강전 나탈리아 쿠주티나(러시아 올림픽위원회)와 경기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안뒤축후리기 절반 승을 거뒀습니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박다솔은 골든스코어에서 경기를 끝냈습니다.

골든스코어 1분 43초에 상대 선수의 몸을 잡아 힘껏 밀어내며 안뒤축후리기 기술을 성공했습니다.

박다솔은 아망딘 뷔샤르(프랑스)와 8강전을 통해 준결승 티켓 획득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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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5 13:39:53
    • 수정2021-07-30 09: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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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52㎏급 간판 박다솔(순천시청)이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박다솔은 오늘(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52㎏급 16강전 나탈리아 쿠주티나(러시아 올림픽위원회)와 경기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안뒤축후리기 절반 승을 거뒀습니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박다솔은 골든스코어에서 경기를 끝냈습니다.

골든스코어 1분 43초에 상대 선수의 몸을 잡아 힘껏 밀어내며 안뒤축후리기 기술을 성공했습니다.

박다솔은 아망딘 뷔샤르(프랑스)와 8강전을 통해 준결승 티켓 획득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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