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1호선 안에서 흉기로 위협, 폭행”…50대 남성 검거
입력 2021.07.25 (13:44)
수정 2021.07.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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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을 서울 용산역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오늘(25일) 오전 20대 여성 A 씨의 신고를 접수한 뒤, 가해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추적해 오늘 오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을 향하던 1호선 급행 열차 안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위협을 당하고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사건이 벌어질 당시 열차 안에 승객이 없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서 "스스로 뛰어 도망쳐 남성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열차 밖 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추적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한국철도 제공]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오늘(25일) 오전 20대 여성 A 씨의 신고를 접수한 뒤, 가해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추적해 오늘 오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을 향하던 1호선 급행 열차 안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위협을 당하고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사건이 벌어질 당시 열차 안에 승객이 없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서 "스스로 뛰어 도망쳐 남성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열차 밖 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추적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한국철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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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 1호선 안에서 흉기로 위협, 폭행”…5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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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5 13:44:16
- 수정2021-07-25 19:23:40
20대 여성을 서울 용산역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오늘(25일) 오전 20대 여성 A 씨의 신고를 접수한 뒤, 가해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추적해 오늘 오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을 향하던 1호선 급행 열차 안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위협을 당하고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사건이 벌어질 당시 열차 안에 승객이 없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서 "스스로 뛰어 도망쳐 남성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열차 밖 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추적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한국철도 제공]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오늘(25일) 오전 20대 여성 A 씨의 신고를 접수한 뒤, 가해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을 추적해 오늘 오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서울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을 향하던 1호선 급행 열차 안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위협을 당하고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사건이 벌어질 당시 열차 안에 승객이 없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서 "스스로 뛰어 도망쳐 남성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열차 밖 CCTV를 통해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추적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한국철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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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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